Ding-Dong's 생활 꿀팁

안녕하세요, 딩동입니다.

오랜만에 전에 살던 동네에 친구만나러 갔는데요. 금별맥주가 생겼네요!! 유후!

힐스테이트가 들어오더니 역시 동네물이 좀 좋아진거 같긴해요!!

깔끔한 맥주집 없었는데, 들어서자마자 기분 좋더라구요.

https://naver.me/FCA4Lrbx

1. 위치: 서울 도봉구 도봉로180나길 19 힐스테이트도봉역웰가상가 1층

2. 바로가기

3. 영업시간: 매일 오후 5시 시작~새벽 1시 / 금토는 새벽 2시 (진짜 시간 짱이네요!)

매장 넓은 편인데 일단 앉아 주문하는 바람에 ㅎㅎㅎㅎ 제대로 못 찍었네요.

요거는 기본안주! 너무 장난감처럼 귀엽게 나와서 이거 먹기 아까울 정도! ㅎㅎ

주문은 키오스크 오더로 완전 편하게 테이블에서 주문하구요! 

시그니처 메뉴로 이것저것 시켜야 제맛인데, 저녁을 먹는바람에 심사숙고 끝에 결정

[해물투움바크림뽕] 을 시켰습니당. 국물이 걸쭉하니~아!! 다 살로 가겠구나!! 

에어컨이 빵빵해서 따뜻한 스프처럼 호로록호로록 먹으며 맥주마셨습니당^^

다음에 또 가서 다른 메뉴도 업데이트 할게요!!

이런 장소가 생겨서 너무 좋은 한사람입니다 ㅎㅎㅎㅎ

안녕하세요, 딩동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금요일이라서 작정하고 동네 곱창집으로 퇴근했죠 ㅎㅎㅎ

운동도 재끼고 그냥 달려보자 오늘은 아~~

네이버 마이플레이스 내돈내산 영수증 등록도 하고요!!

https://naver.me/xZVDL27a

1. 위치 찾아가기: 서울 노원구 한글비석로 1길 68, 하계중  후문 바로 뒤에 있어요.

2. 영업시간:  일요일은 휴무/  월~토까지 오전 11시 오픈, 오후 2:30~4:30 브레이크타임, 그리고 밤 11시까지요.

기본 찬 세팅으로 김치찌개 등등을 주시고요.

우리는 무한리필 2명 시켰는데, 처음에는 이렇게 모둠먼저 해 주세요.
와~진짜 감칠맛 어쩔!! 지글지글 소리 장난 아니고요.

추가로 곱창 2인분! 사랑스럽다!

또 추가로 소대창! 염통도 섞어서 주셨는데, 너무 부드러워요!!

아! 여기 일하시는 분도 너무 세심하고 친절하셔서 감동이었어요!

이렇게 둘이 먹었는데, 소주 두 병/ 맥주 네 병 해가지고 총 95,000원 나왔어요. 나름 괜찮은 둘만의 회식이었어요^^

담에는 모임을 여기서 해야겠어요 ㅎㅎㅎㅎ

1. 위치 바로가기:

2. 영업시간:  연중무휴/ 매일 오전 11시~저녁 9시 30분 

3. 네이버 마이플레이스 후기: https://naver.me/GyYw7Lh4

안에 들어가면 주문하기 전까지 자리를 잡을 수 없게 되어있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미리 자리 잡으면 무슨 큰일나는것처럼 말리더라구요ㅠㅠ 

나갈까 하다가 워낙 유명해서~어떤지 보고서 판단하자 워워워

아래 지도처럼 각각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요.

여기저기 공간은 분리되어 있는데...각 장소마다 청결하고 아늑해 보이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음식은 맛있고 평균이상이에요ㅎㅎㅎ

근데 저는 또 갈지는 모르겠어요.

 
딩동입니다.
10년만에 휴가를 일주일 넘게 써보네요.
늘 휴가여도 내 시간은 가져본 적이 없었는데....카페인플루언서 친구를 둔 덕분에 저도 덩달아 이렇게 예쁘고 좋은데를 알게되고...내 시간도 가져봤어요. 
머무르다에서 '르다'만 타이틀로 했는데 입구부터 내부까지 인테리어, 색감이 딱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인거 있죠.
주차하는데 너무 애를 먹어서 초반에는 이렇게까지 와야하나 싶었는데...들어가자마자 여기다~여기야 ㅎㅎㅎ
1. 찾아가기: 

 
2. 영업시간: 매주 수요일 정기 휴무/  매일 오전 11시30분~밤 10시 30(늦게까지해서 좋네요!!)

이 테이블 넘 탐나고, 그리고 파티 플레이트도 아~갖구싶당!!
여기에 담겨있는 거 다 맛있어요. 살찌는건 왜 다 맛있는건지....

우리는 음료를 카페라떼 2잔, 수제 자몽에이드, 레몬에이드 시켰는데요. 
메뉴판에 빨간색 동그라미가 표시되어 있는것만 드라이아이스 보물상자에 넣어서 나와요.
3. 메뉴판

주인공 드라이아이스 음료
 

 
도봉래미안 상가건물에 새로 생겼다는 카페 소문은 익히 들었었지만....
직접 방문해서 커피 맛을 보니, 휘낭시에 맛을보니 벌써부터 또 가고싶어지고 그냥 거기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ㅎ
 

https://naver.me/5OQmuHUa

 
1. 위치: 서울 도봉구 도봉로170길 44 래미안도봉아파트 상가동/ 0507-1382-6440
2. 영업시간: 매주 수요일 휴무/ 매일 아침 9시~저녁 7시30분
3. 바로가기

 
바로 흡입하느라 휘낭시에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지만...다음에 업데이트하면 되니까여 ㅎㅎㅎ
다음번에는 테이크아웃말고 거기서 죽치고 앉아서 많이 먹고 목이 쉬도록 수다떨다 오는게 소망입니당 ㅎㅎㅎㅎ
 
다른메뉴도 모두 Try!!! go~~~~~

안녕하세요, 딩동입니다.

10년 넘은 단골 곱창집 소개할게요.

1인분으로 세 명은 거뜬히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야채곱창집이에요.

곱창 잡내 전혀 안나구요. 양념도 맛있고, 금요일 저녁에는 어김없이 맥주와 함께하는 메뉴에요.

1. 영업시간: 월~토-오후 4:30~10:30/ 일요일 정기휴무

2. 위치: 하계현대우성아파트 단지상가 1층 바로가기

1인분 13,000원인데 엄청 많죠?

곱창은 쫄깃쫄깃 식감이 너무 맛있고, 순대와 당면은 부드럽고 간이 잘 배어있어 안주로 정말 술술 들어갑니다.

10분 전 예약하시면 바로 집으로 들고갈 수 있어요. 예약 안해도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아요.

다만 워낙 유명하여 재료가 일찍 떨어져 일찍 문 닫으시기도 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딩동입니다.

엄마밥상 생각나는 서민적이고 시골적인 맛이 생각날 때마다 가는 민들레 소개할게요.

나이 드니까 엄마밥이 더 그리워지는 거 같아요.

머리가 예쁘게 희고 인자한 미소를 가지신 시어머님이 음식을 하시고 바쁜 손놀림과 움직임으로 홀서빙과 주문, 계산을 도맡아 하시는 며느리 두 분이서 운영하시는 거 같았어요. 엄마와 딸일 수도 있는데 이건 제 짐작 ㅎㅎㅎㅎ

두부정식 주로 먹는데 두툼한 두부전이 한 접시 가득 나오고요, 시골된장에 바지락 넣고 끓인 된장찌개와 집반찬이 나와요.

반찬은 갈 때마다 계절밥상처럼 나오구요.

요즘에는 여름별미로 검은 콩국수 먹는데요. 천년초를 얼린 얼음이 들어있어요. 콩국이 진짜 비린내 안 나고 너무 맛있어요.

1. 위치: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동 393-14

2. 전화번호: 02-943-2326

4. 영업시간: 매일 09:00~21:00 / 주일 휴무

3. 찾아가기: 바로가기

식당은 작은 편이어서 점심시간에 진짜 서둘러 가야 앉을 수 있어요 ㅎ

우거지갈비탕

검은 콩국수

야채비빔밥 메뉴판 별도로 주문 가능해요.

가격이 물가반영해서 몇 번 올라서 요즘 7,000원 대 선에서 별미는 8,500원 정도 해요. 다른 데서는 만원 훌쩍 넘을 퀄리티이긴 해요. 반찬도 그렇고요. 다음에 갈 때 메뉴랑 가격 다시 업로드 할게요 ㅎㅎㅎ

메뉴 가격표 추가 업로드합니당(2024.06.24.월)

이건 요즘 여름별미로 즐겨 먹는 검은 콩국수인데요. 얼음이 천년초로 색을 낸 얼음이에요.

콩국이 진짜 진국이어서 저는 하나도 안 남기고 드링킹!! ㅎㅎㅎ 

이 메뉴는 정말 찐인데요.

두부정식에 같이 나오는 된장찌개 너무 맛있어요.

이걸 다 먹게 되더라고요. 배가 터질 것 같은데 엄마밥먹은 느낌이라 정말 뿌듯해요.

안녕하세요, 딩동입니다.

이 집은 아주 전부터 다니던 곳인데 이제야 사진을 찍으면서 밥을 먹었네요.

시간이 없어서 미리 전화로 예약하고 갔구요. 

전에는 신발벗고 들어갔는데 사장님 이제 바로 들어갈 수 있게 바꾸셨더라구요. 넘 편해요ㅎㅎㅎ

갑자기 매콤하고 칼칼한 생선조림 드시고 싶은 분은 여기가 제격

1. 주소랑 전화번호: 서울 노원구 석계로18길 13/ 02-943-1121

2. 영업시간: 월~일: 10:30~21:30

3. 위치: 길찾기 ▶ 바로가기

점심 매콤명태조림정식 3개 주문하고, 공기밥이 나오긴하지만  솥밥으루 주문했어여. 

명태를 하나씩 건져가고, 거기에 콩나물을 투하 막 섞은 다음에 

구운김 위에 김 모락모락 영양솥밥 넣고, 콩나물무침 넣고, 명태살 올려 먹으면 진짜~~밥도둑이에요!!

밥이 찰지고 영양밥이라서 건강해지는 한상차림, 부모님 모시고 와도 손색 없어요.

엄나무 끓인 물이라고 주셨는데, 누룽밥이 더 고소하게 느껴지는건 기분탓이겠죠 ㅎㅎㅎ

너무나 밥같은 밥을 먹은 것 같아 뿌듯한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