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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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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동입니다.

아이들이 싫어하는 당근 주스로 만들어서 어떻게든 먹이는거죠 ㅎㅎㅎㅎ

피로회복에도 좋고, 눈 건강에도 좋다는 당근 사과랑 갈아도 좋고, 파인애플이랑 갈아도 좋은데~전 완전 100% 당근만 넣어서 즙을 내어 봤어요.

 

역시 맛은 달짝지근한 당근맛!! 진짜 진한~주스라서 먹으면 바로 머리가 띵! 정신 드는것 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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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은 시골에서 바로 캐 온 싱싱한 당근으로 준비하구요!

당근주스당근주스

 

깨끗하게 씻어서 즙내기 편한 사이즈로 마구 잘라줘요!! 손조심!!

당근주스당근주스

 

열일 해주는 이 친구 덕분에 쉽게 즙을 낼 수있었죠!

당근주스당근주스

이렇게 진하게 내려진 당근주스를 먹고 힘내면 끝!!

 

당근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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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간식 토마토 주스

 

토마토 몸에 좋다는 소문은 뭐~

시골 부모님께서 유기농으로 키우신 싱싱한 토마토를 공부하는 수험생 간식으로 주려고 갈아보았습니다.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치면 껍질이 삭~벗겨지는데요.

요렇게

수험생 간식 토마토 주스

 

믹서기에 잘라서 넣고 갈기만 하면 끝이에요.

바로 먹으려면 설탕넣고 얼음넣고 갈면 시원하고 달달한 주스로 먹을수 있지만

건강을 생각하여 전 설탕 티스푼 하나 그냥 담아버렸습니당

수험생 간식 토마토 주스

 

그리고 아이가 가지고 다니기 편하게 팩에 담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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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간식 토마토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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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간식 토마토 주스

 

먹기전에 흔들어 먹으면 좋은 간식이 됩니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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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동입니다.
소고기는 뭐니뭐니해도 바로 즉석해서 구워서 겉만 고열로 칙! 칙! 익혀서 먹어야 제맛이죠!!
그 맛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미니화로구이를 두 세트만 일단 질렀습니다.
(인당 하나씩 사려고 했지만 화력이 약해서 고기 못 먹을 수도 있어서 일단은 두개만 실험용으로 구매했습니다.)
 

미니화로구이 - 생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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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화로구이-고기를 구워보자!

화력이 생각보다 쎄서 불맛이 제대로 나고 육즙이 살아있는 고기를 바로 맛볼 수가 있었어요.
이건 찐 행복이죠!! 

 

 

미니화로구이 - 영상

 

 
 

미니화로구이 - 불멍도 가능 ㅎㅎㅎ

 
잔열로 집 라이트를 끄고 잠깐동안 가능한 불멍!!
역시 불장난이 재미는 있나봅니당 ㅎㅎㅎ

 
결론은 식구 수대로 사야겠다는 생각입니다 ㅎㅎㅎㅎ
정말 바로 구워서 먹는 기쁨이 엄청 크구요, 그리고 재밌어요!! 신기하구요!!
 
아이들도 넘 재밌어하고 맛있다고 해서 대 만족입니당 ㅎㅎ
 
[내돈내산] 서치했을때 여기가 17,250원으로 제일 싸긴 했어요. 그리고 구워먹다보니 나무젓가락 썼는데 타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각각 사용할 수 있는 미니집게도 6개 7,240원 주고 샀더랬어요. 완전 귀여워요.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링크 공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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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동입니다.

남편이 회사에서 온누리상품권을 받아와서, 시장에 갔는데~

오이가 50개 18,000원!! 

이건 괜찮다 싶었죠. 한 개에 1,000원씩 해서 못 먹고 있었는데~이거다 싶었죠!!

힘들겠지만 오이 50개, 부추 2단

 

일단 굵은 소금으로 깨끗하게 문질러 씻어, 두동강만 내고, 칼집을 양쪽으로 낸 후 바로 소금물을 진하게 타서 절였어요.

부추, 당근, 양파 준비하고

부추, 양파, 당근 썰어서 고춧가루, 멸치액젓, 마늘듬뿍, 다진생강, 매실액, 소금 조금 넣고 마구 버무려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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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후다닥 오이 50개 오이소박이 마무리했슴당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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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동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풀로 채우는 밥상을 들고 왔습니다 ㅎㅎㅎㅎ

이번에도 친정부모님이 돌미나리, 엄나무순, 머위나물, 달래...봄나물을 바리바리 싸주셨어요.

1. 오늘의 재료

 

오늘은 작정하고 비빔밥 만들어야겠다 싶어서...돌미나리 무침이랑 엄나무순 무침, 생채무침, 달래미나리오징어전 ㄱㄱㄱ

2. 엄나무순

엄나무순은 삶아서 초고추장 찍먹하려고 담구요.

엄나무순은 두릅보다 쓴맛이 강해서 다른 분들은 주로 물에 하루정도 담가놨다가 쓴맛을 빼고 무쳐드시더라구요.

저는 쓴맛 좋아라해서 그냥 찍먹이죠. 두릅보다 더 연해요.

 

3. 돌미나리 무침

돌미나리는 삶아서 바로 들기름넣고 고소하게 무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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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생채

무생채는 미리 고추가루 물을 들여놨다가 양념넣고 먹기전에 바로 무치구요.

 

5. 달래미나리오징어전

달래와 미나리, 오징어, 바지락조개살을 넣고 부침가루를 아주 조금만 넣고 전을 휘리릭~

 

6. 완성 나물비빔밥 

이건 밥은 안보이이고 풀밭입니다.

그래도 건강한 오늘과 내일을 위해 자연에서 온 푸짐한 밥상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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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동입니다.
냉동실에 뭐가 있는지 까먹을까봐 포스트잇으로 다 써놓는데요.
신랑이 냉동실을 열때마다 보이는 '청국장'이라는 단어가 넘 먹고 싶게 만든다고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저는 김장 때 남겨놓은 김치 속이나 김장김치 먹고 통 맨 마지막에 깔려있는 양념만 모아서 청국장 끓이거든요.
 
이번 김치가 진짜 맛있어서 정말 김치국물만 넣고 청국장 척! 두부 척! 그게 끝이었어요.
요리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한테는 제 음식은 요리가 아닐수도...넘나 대충이라서 ㅎㅎㅎㅎ
 
청국장은 냄새때문에 온 방문을 꼭 닫아놓고 주방 창문을 열어재끼로 끓였드랬죠.
근데 냄새가 이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맛은 그야말로 겨울에 먹는 청국장보다 더 맛있는 듯....진짜 굿 픽이었어요.

김치 속이랑 국물만 넣어서 끓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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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서 해동해 둔 엄마표 청국장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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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부 넣고 끓이면 끝이에요!!

청국장

이렇게 완성!!
밥 두그릇 뚝딱!했네요!!
역시 한국인은 밥!! 애들도 잘 먹었으면 좋겠는데....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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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뭐할까하다가  엄마가 고기 쌈에 넣어먹으라고 꺾어주신
더덕순이랑 머위순을 얼렁 먹어야겠다 싶었죠!
첨 보시는 분들도 있을걸요?

이게 더덕순이에요! 향을 사진으로 표현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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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머위어린잎이구요!

얘네를 삶아서 잘게 잘라줬어요!
그리고 들기름에 살짝 볶아주면~~~밥안넣고 이것만 먹어도!!!
건강해지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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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반찬은 푸릇푸릇 초록색으로 통일!
새빨간 고추장넣고 참기름에 계란후라이~넣고 벌써 먹었어요!
저는 먹을때는 사진 찍는걸 매번ㅜㅜ까먹네여!

야자끝나고 온 아이 밥사진으로 추가욧 헤헤~

엄마! 왜 다 풀밖에 없는데 맛있지?
이러는거 있죠! 그러면서 한 그릇 뚝딱!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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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일이 생겨 친정엘 갔는데....어버이날쯤 올 거 예상하고 미니 두릅을 따서 차곡차곡 보관해놨던 엄마아빠!
갑작스런 방문에 왜이렇게 좋아하시나 했는데... 가장 맛있을 지금 이 때 먹일 수 있어서였다.
집에오니 어린 딸도 매년 외갓집표로 먹던 두릅이라 눈 휘둥그레
내일 아침에 먹고가겠다며 새벽에 나를 일어나서 아침을 차리게 한다.
이게 내리 사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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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가시오가피 순!! 쓴 향이 나이들수록 더 매력적이다

 

오늘 아침식사!
새벽같이 나가는 우리식구들 6시에 밥 뚝닥 먹고! 맛있다며 기분좋게 하루 시작!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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