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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힘들여 캐주신 달래를 받아왔다.
종이에 싸여져 있는데도 봄 향기가 물씬 났다.
전에는 다듬기 귀찮아서 썪혀 버렸을거 같은데...
노부모의 마음이 이제 나이드니 보여서 이젠 무엇하나 버릴수가 없다.

그래서 시간들여 이렇게 야무지게 다듬었드랬다.

진짜 향이 십리는 갈 것같다.

우선 달래전을 부치고

기름떡볶이를 매콤하게 한 다음에 달래를 위에 몽땅 덮어버렸다.

이 건강한 맛의 떡볶이는 돈 주고도 못사먹는다.

떡하나에 달래 돌돌말아 한 입 가득 물면
달래항이 입안에 가득 퍼진다!
너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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