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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동입니다.
부모님 모시고 병원갔다가 점심에 고기는 그렇고 갈비탕 잘한다길래
와봤습니다.
매장도 넓고 가족끼리 다음에와서 고기 구워먹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한 곳이기도
갈비탕을 제가 받자마자 가위로 막 잘라가지고 사진이 저모양입니다.
일단 고기가 넘 많아서 밥은 먹지도 못하고 고기도 간신히 다 먹었습니다.
맛있더라구요 저는 고기파라서요. 담에는 꼭 숯불에 구워먹으러~
반찬은 겉절이에 무김치 둘뿐이지만 더 있을필요 없죠
아~~처음 고기 붙었을때 찍었어야하는데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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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라놓고 퍼먹다 찍은사진입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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