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g-Dong's 생활 꿀팁

1. 영업시간: 일, 화, 수, 목, 금, 토-오전 9시~오후 8시/ 라스트오더 7시 30분

                     월-오전 9시~오후 3시/ 라스트오더 2시 30분

2. 위치: 바로가기

메뉴는 세 가지가 주메뉴고요. 가격은 먹기 전에 봤을 때 좀 비싸지 않나? 생각했어요.

-전라도밥상: 19,000원

- 쌈정식: 19,000원

- 불고기정식: 22,000원

- 묵은지김치찜: 19,000원

솥밥에 12가지 반찬, 구수한 된장찌개, 싱싱한 쌈(상추, 케일, 알배기배추, 당귀, 오이고추 등) 그리고 제육볶음(진짜 부드럽고 감칠맛 나요) 반찬은 전체적으로 단맛을 싹 뺀 시골밥상 맛이에요.

어머님 모시고 갔었는데 너무 맛있게 드시더라구요. 어르신 모시고 가기에 좋은 곳이에요.

보니까 관광버스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맛집은 맛집인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딩동입니다.

전에도 소개드렸던 곳 2탄입니다. 그때는 바로 옆 곰탕집에 왔다가 자연스럽게 이끌려 들어갔었던 집인데요.

이제는 지날때마다 들리는 곳이기에 추가 포스팅합니다.

https://dingdong1111.tistory.com/4

전에는 '지니유통'이라고 상호명이 되어있어서 네이버에서 '낭만꽈배기'로하면 검색이 안됐었어요.

이제 되더라구요^^

1. 주소와 전화번호: 경기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67 1층 낭만꽈배기/ 031-946-6888

2. 영업시간: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 화~일 아침 9시~저녁 7시

3. 바로 찾아가기

세트메뉴로 주문하는게 가성비 좋아요

오늘 더워서 딸기주스에 아메리카노 시켜서 A세트와 함께 벽초지 수목원으로 바로 가느라 사진을 못 찍었네요.

원두를 스타벅스원두를 쓰셔서 맛은 기분탓인지 꽈배기랑 같이 먹어서인지 스벅보다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ㅎㅎㅎ

가격은 3,000원 / 꽈배기는 솔직히 광장시장에서 기다려서 먹는 꽈배기보다 더 맛있었어요. 부드럽고 달꼼하고

깨끗한 기름에 튀긴거 바로 맛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총 14,000원에 커피랑 생과일 주스에 꽈배기 한봉지 가득!! 진짜 즐거운 소비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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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 파주 마장호수와 기산저수지 근처에 휠체어 밀고 갈 수 있는 맛집 검색하다가 찾게 된 곳인데요.
매장이 깔끔하고 맛있다고 소문나 있어 방문했는데...와~진짜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단 너무 맛있구요.
그리고 해물은 역시 신선도! 진짜 해물 싱싱!
해물파전은 피자크기에 바삭함이 무슨 튀김 수준이었어요. 
손 칼국수는 면발이 통통하고 쫄깃하고 거기에 청양고추와 다대기 더해서 먹었는데 와~~지금도 군침돌아요.
 

자동으로 밑반찬 날라주는 로봇!! 역시 식당이 넓고 테이블 간 거리도 넓더라구요.

로봇이 날라준 기본 겉절이와 세팅! 겉절이 짜지않고 넘나 칼국수와 찰떡 궁합이었어요.

3인분 해물칼국수 싱싱하게 살아있어 끓이는데 움직임 포착!!

셀프코나가 앞 뒤에 있어서 너무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통낙지!!야들야들 넘나 맛있어요.

통오징어!! 살이 올라서 쫄깃한 식감이 굿!!

와!! 이 집 파전 정말 두툼하고 바삭하니 딱 초딩입맛에 짱짱짱 잘 맞아요!! 

파전 사이즈 비교!! 이 파전이 17,000원!! 가격대비 퀄리티 넘 좋아요!! 막걸리 땡기는걸 꾹 참음요.

손 칼국수는 넣고 끓기시작하면 모래시계 모래 다 내려오면 먹어도 된다고 해요.
근데 면발 진짜 오동통 우동 생각날 정도로 통통하고 끊기면 안되니까 건드릴 때도 조심조심 해 주시더라구요.

매콤하고 입맛돋게 드시는 법: 청양고추와 다대기를 넣어서~
이건 진짜 너무 얼큰칼국수 맛이 제대로!! 남자분들은 꼭 이렇게 드셔보심을 추천드려요!! 

 
부모님과 식사하실 장소 찾으시면 여기보다 더 좋은 곳은 없을 듯해요!! 
아마 엄청 흡족해 하실거에요.

안녕하세요, 딩동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요즘 갈 곳이 정말 많은데요.

저는 가족과함께 몸에도 좋고 든든하고 잘 먹은  느낌나는 곳을 좋아하는 편인데 오늘 이곳은 두번째 방문인데 넘 맛있어서 입천장 다 까지도록 먹었네요!

이 곳도 네이버플레이스 영수증 인증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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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마장호수 근처에 있는 고향 토종 돌솥밥 순대국집입니다.
특이하게도 순대국도 뚝배기, 밥도 돌솥에 따끈한 갓지은밥을 먹을 수있어서 넘 집밥 느낌이었어요.

주차장도 넓고 식당도 넓고 좋더라구요.

들어가자마자 주문하고 1분만에 저렇게 세팅해주세요

순대국이 나오기 전이 미리 이렇게 순대가 에피타이저로 나와서 바로 허기를 달래기도하고 입맛도 살아나고 좋아요.

갓 지은 밥을 떠 놓고 누룽지에 물 부어놓고 순대국 먼저!!

저는 여기에 파 진짜 많이, 청양고추도 많이, 고추기름에다가 들깨가루 두 스푼 넣고 새우젓국물 넣어 간 맞추면

진짜 맛있어요.

청양고추랑 대파도 그냥 한 항아리째 주시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곳이 넘 좋아요!!

네이버마이플레이스 영수증등록

https://naver.me/IMnGWYYn

저는 시어머님, 남편, 저 셋이 점심 먹고나서 그냥 지나갈 수가 없어서 간단하게 세트로 시켰어요.

사진에는 안보이는데 

A세트: 찹쌀도너츠(공룡알) 3개+꽈배기 3개+팥도너츠 1개=6,000원 

꿀생강차, 아메리카노 시켰는데요.

꿀생강차는 직접 청을 담으셨더라구요. 아메리카노는 옆에 원두 쌓아놓으신거 봤는데 스타벅스원두였어요. 신기함.

제가 먹다가 생각나서 찍어가지고 엉망이지만, 이 안좋으신 어머님 드시기 편하게 아주 조각조각~

작은 집게가 있어서 먹기도 간편하고 편했어요. 사장님 완전 친절하시구요.

솔직히 유명 각지에서 줄서서 기다려서 사먹는 꽈배기보다 속이 훨씬 부드럽고 가격도 저렴해서 너무 좋았어요.

자세하게는 못봤는데 옥수수가루랑 뭘 사용하신다는 것 같았어요. 

공간은 작았는데, 사장님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소품 보는 재미도 쏠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