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g-Dong's 생활 꿀팁

블루리본 세 개 이상이면 뭐 말 다한 것 같죠!

1. 주소: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5길 34

2. 전화번호: 0507-1479-4454

3. 영업시간: 화,수(정기휴무)/ 목~월(오전 9시~밤 9시/ 라스트오더 오후 8시30분)

4. 위치: 바로가기

베스트 메뉴: 소나라떼/ 에그타르트/ 휘낭시에

파티세리소나 에그타르트와 휘낭시에는 진짜 대박 맛있다!! 잊지못할 이 맛!!

2층에 자리가 마련되어 있구요.

창가자리 야외자리 분위기 있고 조용하고 좋아요.

남자화장실은 1층에, 여자화장실은 2층에 있어요.

요즘 연인들은 정말 갈 데가 많아 좋겠어요ㅎㅎㅎㅎ

등촌동 갑자원철학에 사주보러왔다가 이런 훌륭한 카페를 와보네요. ㅎㅎㅎㅎㅎㅎ

 
딩동입니다.
몇 달 전부터 벼르고 별러왔던 그 유명한 등촌역 사주철학관을 새벽부터 다녀왔습니다. 
보통 새벽 4시에 출발해야한다고 후기를 보았던 터라 오늘 조금 서두르긴 했는데요. 집과의 거리가 있어서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아침 6시 50분!! 이미 우리 앞에는 12명의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더랬죠~
아~
한 사람당 30분씩 치면 6시간!!!  그런데 커플로 오시는분들은 같이 들어가서 5시간만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조금 더 일찍 올걸~하는 후회가 몰려왔지만 그래도 이왕 온 이상 기다릴테다...

갑자원 철학관 위치 및 전화번호

1. 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로 231
2. 전화번호: 02) 2651-0085
3. 영업시간: 오전 9시 부터로 되어있는데 사실 7시 20분경에 출근하셔서 바로 시작하신다고 해요.

4. 위치: 바로가기
등촌역 7번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미소부동산 건물 2층에 있어요.
아마 너무 바쁘셔서 전화는 받으셔도 퉁명스럽게 받으실 가능성 하이!!

 
저희는 차를 갖고 가서 그 주변에서 가장 싼 목3동 등마루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갔어요.
30분에 300원이라  8시간 넘게 주차해 놨는데 5,100원 나왔어요. 진짜 짱이죠?

갑자원 철학관(등촌역) 예약

예약은 안되구요. 
영업시간은 9시부터 3시까지인데, 주로 아침 7시 20분 정도에 출근하셔서 바로 시작하신다고 해요.
오늘은 7시 10분에 오셔서 시작하셨어요. 점심식사도 안하시고 계속 하시는 것 같았어요. 
연세가 올 해 85세이신데 직접 뵈었을때 그렇게 안 보이셨어요.
오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에 앉으니까 일본 와사비 과자 하나씩 나눠 주시더라구요. 웃으시면서..

갑자원 철학관(등촌역) 기다림

여기 자리에 들어온 순서대로 앉아서 기다리구요.
한명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의자를 한 칸씩 의자를 옮겨앉아요.

여기에 들어가서 사주, 작명, 운세 등을 봐요.

갑자원 철학(등촌역) 사주 후기

주로 성인 사주를 봐주시는데 저는 아이들 진로가 너무 궁금해서 갔거든요.
아이들 진로는 아이에게 맡기라고 단호하게 얘기하시고 봐주시지 않으셨는데....
구체적으로 꼭 질문하고 싶은것만 문의드렸더니 그 부분 관련해서는 아주 디테일하게 봐주셨어요.
(자세한 사항은 공유불가 )
 
처음에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을 물으시고 한 5분~7분정도 한자로 막 쓰세요.
제 눈에 보이는 글자는 주로 火, 土, 水, 木, 金 등을 쓰시고, 동그라미 치고 연결한 후에 또 글자를 쓰시더니 마지막으로 
제가 보기 편하게 종이를 돌려서 하나하나씩 설명해 주셨어요.
 
제일 소름 돋았던건 아이 사주에 엄마가 너무 공부공부하지 마라! 라는게 들어있다는 사실이었어요.
와~~~
그냥 격려만 해줘!!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제가 부끄러워지더라구요!!! 이건 진짜 찐 소름이었어요.
 
여러번 감동과 놀람, 감탄이 나오고 저는 두명을 봐서 10만원을 기분좋게 드리고 나왔어요.
 
기본 가족 사주는 5만원 받으신다고 하네요. 저는 조금 디테일해서 10 받으신거 같아요!! 
 
좋은 말씀만 해주셔서 기분도 좋고, 앞으로 좋은일만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고3은 대학관련해서 구체적으로 봐주신다고 하니까요. 내년에 또 가야겠어요!!
 
 

안녕하세요, 딩동입니다.

드디어 5일째에요. 아~오늘은 맥주도 마시고 먹고싶은거 다 먹어서 스트레스를 좀 줄이려고 애썼어요.

많이 먹어서 원점으로 돌아가면 어쩌나 했는데 그래도 다행히 -2kg정도라 5일치고는 만족합니당 ㅎㅎㅎ

앞으로 계속 이렇게 5일마다 2kg씩 줄여나가려구요. 식단도 하구 ㅎㅎㅎㅎ

거의 음주 런닝인데, 그래도 했다는데 의의를 두기로 했습니다 ㅎㅎㅎㅎ

5일차 다이어트 이미지는 바로 복근 만들고 싶다 입니당 ㅎㅎㅎ

안녕하세요, 딩동입니다.

현충일이라 오늘 10km 걷기 못할까봐 걱정했는데 그래도 끊기지 않고 걸을 수 있어 다행이에요.

먹는거는 굶으면서 했었으면 벌써 5키로는 빠졌을텐데요.

그러면 요요는 시간문제라서 천천히 가기로 했어요.

운동을 하니까 하나 좋은 점은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과 매일 미션을 달성하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아직 가야할 길이 멀지만.,,,,

그래도 끝까지 가봐야 알겠죵!! 얼마나 이나이에 날씬해 질 수 있는지요 ㅎㅎㅎㅎ

오늘은 아침운동은 따로 못하고 오후에 한번에 10km 완주했네요.

여름에 서핑할 때 수트 입은 몸매가 진짜 이뻤으면  좋겠당!!

안녕하세요, 딩동입니다.

작심 3일인데요. 운동은 할 수 있겠는데 먹는게 문제에요.

점심에는 맛집가서 밥먹고, 저녁에는 내일 쉰다고 한잔~아침보다 살이 더 올랐네요. ㅠㅠㅠㅠ

그래도 오늘 10km 걷기는 다행히 거르지 않았어요. 이대로 열흘만 꾸준히 해 보고 싶네요 ㅎㅎㅎㅎ

아침까지만해도 배고픔을 참을수 있었지만....

점심에 명태이야기가서 명태조림에 솥밥먹고, 저녁에 갈비살을 미니화로에 구워 맥주와 함께 들이킨결과~

아침보다 더 찌는 현실 ㅠㅠㅠㅠ

그래도 원점은 아니니 그걸로 만족!! 헤헤

맘편히 원피스 입어보기!!

안녕하세요, 딩동입니다.

이 집은 아주 전부터 다니던 곳인데 이제야 사진을 찍으면서 밥을 먹었네요.

시간이 없어서 미리 전화로 예약하고 갔구요. 

전에는 신발벗고 들어갔는데 사장님 이제 바로 들어갈 수 있게 바꾸셨더라구요. 넘 편해요ㅎㅎㅎ

갑자기 매콤하고 칼칼한 생선조림 드시고 싶은 분은 여기가 제격

1. 주소랑 전화번호: 서울 노원구 석계로18길 13/ 02-943-1121

2. 영업시간: 월~일: 10:30~21:30

3. 위치: 길찾기 ▶ 바로가기

점심 매콤명태조림정식 3개 주문하고, 공기밥이 나오긴하지만  솥밥으루 주문했어여. 

명태를 하나씩 건져가고, 거기에 콩나물을 투하 막 섞은 다음에 

구운김 위에 김 모락모락 영양솥밥 넣고, 콩나물무침 넣고, 명태살 올려 먹으면 진짜~~밥도둑이에요!!

밥이 찰지고 영양밥이라서 건강해지는 한상차림, 부모님 모시고 와도 손색 없어요.

엄나무 끓인 물이라고 주셨는데, 누룽밥이 더 고소하게 느껴지는건 기분탓이겠죠 ㅎㅎㅎ

너무나 밥같은 밥을 먹은 것 같아 뿌듯한 하루네요!!

안녕하세요, 딩동입니다.

오늘로 이틀째 10km 걷기 도전!

쉽지않네요! 뛰다가 그만하고 싶은 마음이 열두번도 더 들더라구요!! 아~계속해야하는데..

그래두 신기하게 어제보다 수분이 빠져나가서 그런지 2키로나 줄었습니당 ㅎㅎㅎㅎ

매일 2키로씩만 줄면 진짜 좋겠어요.

다이어트 2일차 내 목표로 삼는 이미지는

바로 청바지 입었을때 상의 옷 집어넣고 입기

늘 배가린다고 엉덩이 가린다고 상의를 내려 입곤 했드랬죠!! 

다이어트 해가지고 크롭티에 청바지를 입은 모습을 상상하며 열심히 해보렵니당 ㅎㅎㅎ

 

안녕하세요, 딩동입니다.

오늘 그동안 외면하고 있던 체중계를 꺼내아 달아 봤는데.....

마지막으로 쟀을 때가 58kg이었는데.... 1년도 안돼서 이렇게 되어 버렸다 ㅠㅠㅠㅠ

20대 때는 굶어서 살 2,3주 만에 5~10kg씩 빼곤 했는데, 그것도 30대가 되니 먹히지가 않고

30대에는 식단조절이랑 운동을 미친 듯이 해서 5~10kg를 뺐는데 이젠 그것도 안 먹히는 나이가 되었다...

이지경이 될 때까지 하루에 반을 한 자리에 앉아서 컴퓨터 쳐다보고 손가락 운동만 한 나를 탓해야 하는 건지...

아님 나이 탓을 해야 하는 건지~

일단 밥 굶는 거는 해봤는데... 쓰러질 것 같기도 하고  5분 만에 타협하는 나를 발견하거나 폭식으로 이어졌다

그래서 오늘부터 아침저녁으로 무조건 러닝머신으로 몸만이라도 운동에 습관을 들이고 가볍게 만들기로 작정했다.

1일차 목표 이미지는 [운동복 입었을 때 뱃살 신경 안 쓰고 타이트하게 입고 싶다]는 생각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지만 55kg 될 때까지 어디 해보자!!